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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레닌의 무덤』미서 출간|소 붕괴과정 한눈에 본다|렘니크 전 WP지 기자 현장 취재 기
소련 붕괴과정 보도 경쟁에서 가장 맥을 잘 짚어 낸 기자로 명성을 날렸던 데이비드 렘니크 전 워싱턴포스트지 모스크바 특파원(현재 뉴요커지 소속)이 당시 취재내용을 정리『레닌의 무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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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예인·외국문학자 58%가 3권 이상 해외잡지 정기구독
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인 및 외국 문학자들은 50%이상이 정기적으로 3권 이상의 해외잡지를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문예진흥원이 외국문학자 55명, 국문학자 5명, 문학비평가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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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, 공격시설 증강
【워성턴2일합동】북괴는 지난 5년 동안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여 30일내지 90일 동안 주요남침공세를 지속할 수 있는 군사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무장지대(DMZ) 바로 북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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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키, 시내트러와 데이트
「재클린」여사가 「뉴요크」에서 발행되는 「바이킹·프레스」의 편집고문으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동지발행인이 밝혔다. 금년 초 사망한 남편 「오나시스」로부터 25만「달러」의 유산을 상속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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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문화
미국 출판계는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 문고판이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특히 『CIA일기』「뉴요커」이야기 『「런던」은 어제였다』등 내막물·회고물들로 「붐」을 이루고있다. 문고판은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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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회 생일맞은 「어윈·쇼」
『젊은 사자들』의 작가「어윈·쇼」가 지난2월말 「스위스」의 「클로스터즈」의 한 「아파트」에서 60세 생일을 맞았다. 「뉴요크」의 문학비평가들의 비평대상에 들지못하는 현재의 생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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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남전 소재로 「베스트·셀러」 낸 미국여성 「프랑스·피츠제럴드」
「프랑스·피츠제럴드」(32)라는 한 미국여성이 최근 월남전을 주제로 책을 저술, 주목을 끌고있다. 이 책은 『호수에서의 불』-『「베트남」에서의 「베트남」인과 미국인』이라는 부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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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자로 진통 겪는 미국 「매스·매거진」
「매스·매거진」혹은 「내셔널·매거진」으로 불리는 미국의 유력지 「라이프」와 「루크」가 운영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1천7백50만 부의 미국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「리더즈·다이제스트」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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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의 얼굴
1919년 「뉴요크」태생. 1940년부터 단편소설을 여러 잡지에 발표하였으나 그의 생리에 가장 맞는 잡지는 역시 「뉴요커」지.『호밀밭의 파수꾼』을 1951년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큰